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멜론 TOP100 연속 차트인 기록 탑텐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가 멜론 TOP100에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미스터트롯'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특전으로, 지난 2020년 4월 3일에 발매했다.

‘이제 나만 믿어요’는 스탠다드 팝발라드와 트로트가 만나 완성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고마움을 표현한 곡이다.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내일은 미스터트롯’.



이 방송에서 우승한 이후 온 국민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을 위해 조영수 작곡가 만든 노래가 바로 ‘이제 나만 믿어요’다.

당시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히트 작사가 김이나가 ‘사랑의 재개발’ 이후 ‘미스터트롯’ 우승자 임영웅을 위해 다시 뭉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러한 ‘이제 나만 믿어요’가 멜론 TOP100 844일 차트인을 달성한 것. 이는 멜론 TOP100 연속 차트인 탑텐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전국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번 콘서트는 고양을 시작으로 창원, 광주, 대전, 인천, 대구 그리고 서울로 이어지는 총 21회 규모의 데뷔 첫 단독 전국투어 콘서트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