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연이 두 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7일 박시연은 인스타그램에 "Hello Jeju. 신이 난 두 꼬맹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시연의 두 딸이 제주도의 뷰가 보이는 숙소에서 즐거워하는 모습이 보인다.
누리꾼들은 "많이 컸다 아가들", "언니 방학이라 다들 신남", "자매라서 둘이 너무 좋겠다", "귀엽다"라며 호응했다.
1979년생으로 만 43세가 되는 박시연은 이혼 후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서울 송파구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은 사고를 낸 바 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9%로 밝혀져 벌금 12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전에도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숙의 시간을 갖던 박시연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해오다 최근 플리마켓을 개최하기도 했다.
사진= 박시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