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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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사모님' 현영, 11살 딸 영재교육 시켰나…국대급 실력

기사입력 2022.07.27 14:14 / 기사수정 2022.07.27 14:14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방송인 현영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님과 오랜만에 같이 달밤에 체조했네요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딸과 운동을 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현영은 "분명 처음엔 제가 도와주고 가르쳐줬는데 이제는 다은이가 저보다 더 잘한답니다 ㅎㅎ"라고 덧붙이며 딸의 플라잉요가와 플라잉요가 실력을 밝혔다. 



그는 "아직 어린나이라 몸도 너무 유연해서 이대로가면 선생님이라 불러야 할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 여러분도 자녀들과 함께 하는 취미활동 있으신가요??"라고도 언급해 모녀가 함께 플라잉요가를 취미활동으로 하며 실력을 키우고 있음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과 11살 공중에 매달린 채 플라잉요가 실력을 뽐내고 있다. 모녀가 사이 좋게 취미활동을 즐기는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현직 체조선수 같은 현영과 딸의 유연성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 된 다른 사진에서도 현영과 딸은 수준급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유연성과 근력을 자랑하며 다양한 포즈를 뽐냈다. 

이들의 운동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랑 따님 완전 유연해요", "부럽네요. 모녀가 사이좋게 운동이라니", "역시 자기관리 잘하시네요. 멋져요", "어릴 때 같이하신 취미는 뭔가요?"라고 댓글을 달며 이들 모녀를 부러워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는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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