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싱어송라이터 플루디(Floody)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플루디는 26일 정오 청량한 신곡 ‘Freedom’을 발매한다.
지난 2017년 자작곡 ‘창문’으로 데뷔한 플루디는 지난 3월 발매된 알앤비 팝 'Don't Make' 외에도 ‘황금가면’, ‘지금부터 쇼타임!’, ‘안녕? 나야!’,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플루디가 작사, 작곡한 'Freedom'은 자유를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어느 어린 날, 무의식적으로 적어내려간 시에서 영감을 받아 쓴 곡이다.
청량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에 자유로운 바다와 하늘을 연상시키는 가사까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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