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다해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this place. 더울 땐 #수영장 #제주도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플라워 패턴의 수영복과 화이트 숏팬츠를 입은 채 조형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다해는 더운 여름 한 호텔의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다해는 작은 얼굴과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해는 8등신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는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과 7년 째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함께 출연하는 등 당당한 공개 열애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이다해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