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친구들의 제주도 가이드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진재영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름은 여름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진재영은 "지난주에도 친구 오고 이번주도 친구 오고 휴가 시즌이라 요즘 거의 공항 픽업 빽빽한 스케줄로 제주도 가이드 생활하고 있어요. 덩달아 매끼 폭식 중"이라며 장난스럽게 하소연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모자와 티셔츠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재영은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진재영은 기존 귤밭 창고였던 건물을 개조해 수영장이 있는 집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진재영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운영으로 200억대 매출을 올렸다고 해 화제가 됐다.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