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구재이가 여유로운 괌 여행을 즐기고 있다.
24일 구재이는 인스타그램에 "바다가 너무 좋은 18개월 Teo와 함께한 극기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구재이는 모자와 선글라스, 오프숄더 수영복을 착용하고 괌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청명한 하늘과 투명한 바다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유로운 일상을 엿보게 한다.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가 돋보인다.
구재이의 아들은 통통한 다리를 자랑하며 모래놀이를 하고 있다. 구재이의 남편은 아들의 손을 잡고 바다로 향하고 있다.
구재이는 2018년 프랑스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와 결혼했다. 이후 2020년 12월 아들을 낳아 축하를 받았다.
사진=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