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서동주, 서정희 모녀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영원히 내 거 #엄마 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엄마 서정희와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동주는 서정희를 끌어안으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미소가 닮은 모녀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며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 소속사는 "퇴원 후 딸 서동주의 극진한 보호 아래 모처에서 요양 중이고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건강하세요", "너무 보기 좋은 모녀 사이"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골 때리는 그녀들'과 '지구에 무슨 129'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