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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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子 최연소 래퍼 데뷔?…신곡 '여기저기거기 Pt.2' 피처링

기사입력 2022.07.23 13:2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R&B 아티스트 범키가 새 싱글 컴백 소식을 전했다.

브랜뉴뮤직은 지난 20일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범키의 신곡 ‘여기저기거기 Pt.2’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특히 22일 공개한 ‘여기저기거기 Pt.2’의 온라인 커버를 통해 베일에 싸였던 피처링 아티스트가 실력파 래퍼 아넌딜라이트와 범키의 아들 지아니임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만 5세인 범키의 아들 지아니의 최연소 래퍼 데뷔 소식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아넌딜라이트는 '쇼미더머니 10' 출신의 실력파 래퍼다.

‘여기저기거기 Pt.2’는 지난 2020년 9월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범키의 히트곡 ‘여기저기거기’의 다음 이야기로, '코로나가 끝나면 어디든 떠나보자'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범키의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 Pt.2 (Feat. 아넌딜라이트, 지아니)’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브랜뉴뮤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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