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22일 이상순은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효리가 바람을 맞으며 내추럴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가 별로 없는 얼굴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이효리는 싱어송라이터 베이빌론의 새 앨범 수록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세 번째 정규앨범 EGO 90'S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 바 있다.
이에 이상순은 영상의 배경음악을 베이빌론의 '잘 어울려'로 선곡해 홍보를 톡톡히 했다.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최근 울프컷을 하고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상순은 최근 제주에 카페를 오픈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이상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