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1.05.26 19:47
[엑스포츠뉴스 정보] '오래 사는' 것보다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해진 요즘, 급증하는 의료비에 대비해 매달 적은 금액으로 병원비의 본인부담금을 90%까지 보장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주목을 받고 있다.
둘째, 의무가입 담보 중 필요 없는 보장은 최소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담보도 있다. 일반상해사망, 후유장애와 질병 사망을 각각 천만 원부터 가입해야 하는데 보험료 증가의 원인이 되므로 최소 천만 원으로 가입해 보험료를 줄이는 게 좋겠다. 보험료납입은 물가상승을 고려해 만기환급형보다는 소멸형으로 월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 좋겠다.
셋째, 중복가입을 피하고 병력이 생기기전 빨리 가입하자
의료실비보험은 비례보상이기에 여러 개의 상품에 가입되어 있어도 일정비율로 나눠서 보상해준다. 따라서 중복가입은 곧 손해이다. 또한, 가입은 빨리 할수록 좋다. 아직 건강하니 나이 들고 가입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지만 보험은 과거병력이 있으면 가입을 허용치 않는 경우가 많다. 병이 생기기 전 건강한 나이에 미리 가입을 해둬야 나중에 가입거절을 안 당할 수 있다.
넷째, 암, 뇌혈관질환, 뇌졸중, 성인질병 진단비 특약추가로 더 든든하게
특약에는 암 진단비 특약을 추가하면 일반 암 3,000만 원, 고액 암 진단비특약은 최대 6천만 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뇌졸중, 뇌혈관 질환,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가입시도 3천만 원을 보장해준다. (보장은 보험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음) 추가로 운전자 담보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사고 시 벌금, 형사합의, 방어비용 등을 보장하니 필요에 맞춰 추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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