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손담비가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규혁과 야간 골프 라운딩에 나선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 공개했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달달한 분위기의 투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입술을 쭉 내밀며 애정 표현하거나 초밀착한 포즈로 사랑을 과시하는 신혼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손담비는 "날씨가 너무 예술. 요즘 너무 골프 사진만 올리네. 일도 열심히 하자꾸나"라고 다짐하기도.
이를 본 절친 강승현은 "완전 빠졌군 빠졌어 풉"이라는 글을 남기며 손담비의 남다른 골프 사랑을 이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지난 5월 13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연애 과정부터 신혼 일상까지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