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이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최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수영을 뒤에서 안고있는 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미소 짓고 있는 유리와 달리 최수영의 표정은 굳어있다. 최수영은 "권태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데 모인 단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데뷔 15년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덟 멤버는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또 최수영은 크롭티에 '찢청(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찍은 전신샷을 업로드했다. 길고 가는 팔다리와 납작배,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그다.
최수영은 "행and복"이라고 덧붙여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약 5년만에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현재 JTBC에서 방송되는 단독 예능 '소녀탐탐'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수영은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공개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