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현실 아빠' 면모를 칭찬했다.
이병헌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하는 미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아들의 손을 잡고 미국 LA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편안한 옷 차림으로 아들을 챙기는 이병헌의 따뜻한 면모가 인상적이다.
이에 이민정은 "수고가 많으시네요ㅋ"라는 댓글로 흐뭇한 마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의 댓글에 누리꾼들은 "편하게 촬영할 수 있겠네요" "사랑스러운 부자" "보기 드문 투샷이네요" 등으로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지난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병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