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子 출산 한달 만에 낮술…"맛난 술 추천 받아요"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이수지가 낮술 중인 일상을 자랑했다.

이수지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술의 미학. 맛난 술 추천 받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지는 누군가와 함께 낮술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아들을 출산한 이수지는 모유 수유가 끝난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이수지는 "모유 수유는 이제 안 하시냐"고 묻는 한 누리꾼에 "안 나와요..."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의 음주 근황에 누리꾼들은 "어머 벌써 이러시면 안 됩니다", "신입이 어머니 벌써 낮술입니까" 등의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17kg를 감량하고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