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골프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고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리한 한 골프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 더운 날씨에 라운딩을 하지 않고, 실내 골프 스튜디오에서 골프를 즐기는 것. 고소영은 골프 스크린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고소영의 완벽한 비주얼.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스타일링과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리퍼를 신어도 돋보이는 8등신 비율이 특히 인상적이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0년 아들을, 2014년 딸을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