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1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홍현희, 제이쓴이 '슈돌'에 합류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첫 촬영을 마친 상태로 22일 방송분부터 출연한다.
앞서 7월 11일 홍현희는 8월 출산을 앞두고 방송 활동을 멈추고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당시 관계자는 "홍현희가 내달 5일 출산 예정"이라며 "방송 하차는 아니고, 출산 후 복귀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출산부터 육아까지 아직은 서툰 초보 엄마 아빠의 리얼한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낼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내달 5일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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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