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데리고 미국 여행 가나…"건강 점검차 병원"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둘째딸 엘리와의 특별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18일 딸 태리, 엘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볼이 앞으로 많이 쏠리는 현상ㅋㅋ 미국 가기 전 최종 건강 점검 차 둘이 병원"이라는 글과 사진,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건강 점검을 위해 병원을 찾은 이지혜와 둘째 엘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둘째 엘리를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엘리의 뒤에서 자신의 얼굴을 빼꼼 내밀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볼이 앞으로 많이 쏠리는 현상'이라는 문구에 맞게 엘리의 통통한 볼살이 돋보이는 셀카도 공개했다. 엄마 이지혜, 아빠 문재완을 쏙 빼닮은 엘리의 비주얼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