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 진짜 많이 왔던 날 하하호호 재미졌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심진화, 이혜원, 김원효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인맥이 돋보인다.
특히 한유라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심진화는 "되게 오래된 것 같네"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더했고, 또 다른 지인은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유라는 방송 작가 출신으로, 4살 연상의 개그맨 정형돈과 2009년 9월 13일 결혼했다. 2012년 쌍둥이 딸 유주, 유하 양을 낳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최근 두 딸과 하와이에서 지내다 한국에 돌아왔다.
한유라는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한유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