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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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홍현희 "41년 만에 처음" 감격…♥제이쓴 "내일은 뭐 해먹지"

기사입력 2022.07.16 20:51 / 기사수정 2022.07.16 20:5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이 만들어준 짜장면을 자랑했다.

1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셰프님이… 오늘은 짜장면을 직접 만들어 준다고 그게 가능하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제이쓴이 직접 만든 짜장면이 담겼다. 만삭 홍현희를 위해 매일 집밥을 만드는 제이쓴의 정성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홍현희는 "하 41년 만에 집짜장 처음 먹어 봄… 소고기등심짜장이라니. 진짜 폭풍 흡입 너무 맛있어"라며 "엄마는 왜 한 번도 짜장 안 해준 고야? 인스타 안 하니깐 다행 ㅋㅋㅋ"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제이쓴은 "아 내일은 뭐 해먹지!"라고 댓글을 남기며 새로운 요리를 예고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제이쓴과 결혼했다. 최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임신해 내달 5일 출산 예정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tvN Story '프리한 닥터M' 등에 출연 중인 홍현희는 출산을 위해 이번주 스케줄을 마무리하고 휴식에 들어간다.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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