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씐나씐나 ~~ 언제 비가 왔었냐는 듯 오늘 또 더위가 찾아봤네유 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 아나운서는 등이 과감하게 파인 흰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서 풀장에서 휴식을 만끽하고 있다.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KBS를 퇴사해 스타잇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겨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사진= 이정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