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설운도의 딸로 잘 알려진 이승아가 공개 연인인 래퍼 디아크와의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이승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우리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골목길, 흰 티에 검은 바지를 맞춰 입은 이승아, 디아크 커플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나란히 걸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디아크가 이승아의 어깨를 감싸는 등 거침없이 애정표현을 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아는 지난 2020년 KBS 2TV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한남동 카페 사장이 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인 래퍼로,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승아는 1996년생으로 27살, 디아크는 2004년생 19살로 두 사람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이승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