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백지영이 골프장에서 절친들과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전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산도 좋고 윤아도 좋고^^ 그래서 빽지 몇개쳤니?? ㅋㅋㅋㅋ 안가르쳐주우~~~~~지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오윤아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엄지를 치켜들며 윙크를 하는 백지영과 더불어 그의 옆에서 지그시 미소지으며 미모를 발산하는 오윤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6세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구독자 17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그는 최근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에 참석해 '내 귀에 캔디'를 축가로 열창했다.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