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사 디자이너, 박서준X정호연과 인증샷…새로운 앰버서더 등극?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과 정호연이 해외에서 근황을 전했다.

10일(현지시간) 명품 브랜드 샤넬의 디자이너 올렉 모스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런던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가진 이들의 단체샷이 담겼다.

여러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배우 박서준, 정호연의 밝은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새로 앰버서더 되는건가?", "박서준 덮머 무슨일??ㅠㅠ", "정호연 다리 착시현상 제대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서준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에 출연을 확정지었고,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정호연은 영화 '가정교사'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디스클레이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올렉 모스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