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이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10일 손담비와 이규혁은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라며 하트 이모지와 함께 같은 사진을 나란히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레스토랑에서 숟가락과 포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규혁은 최근 "오늘 하루도 즐겁게 행복하게~ 사이가 넘 좋아서 불안하다ㅋㅋㅋ"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에 손담비는 "왜 불안해!!!!!"라고 답한 바 있다.
가수 출신 배우 손담비는 오래 전부터 인연을 맺은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감독 이규혁과 지난 5월 13일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