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star '도원차트'에 2000년대 대표 댄스 디바 채연이 출격해 이찬원의 댄스 본능을 자극한다.
최근, K-star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도원차트_9회예고] 다음 주도 모두 함께 도원차트의 매력에 LOVE DIVE 해봅시다 |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키는 댄스곡 랭킹'을 주제로 방송되는 이번 회차의 게스트는 바로 일명 '난나나 송'으'로 유명한 '둘이서'의 채연이다.
2000년대를 대표하는 여성 댄스 가수 채연은 매혹적인 댄스와 함께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인기 정상을 달린 바 있다.
이번 출격을 통해서도 채연은 두 MC들의 숨겨진 댄스 본능을 자극하며, 대표곡에 맞춰 댄스 무대를 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제가 댄스인 만큼, 이찬원의 깜짝 댄스도 준비되어 있다. 예고편의 설명에 따르면 이찬원이 안무를 선보일 곡은 무려 '넥스트 레벨'과 '러브 다이브'. 자신만의 개성 있는 춤선과 골반의 자유분방함을 지닌 그가 이 춤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도경완, 이찬원이 채연과 함께 할 '도원차트'는 7월 11일 저녁 8시 K-Star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K-Star 도원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