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얼리 명품 브랜드 C사의 공식 계정을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올블랙 패션으로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화려한 비주얼을 한층 더 극대화시켰다.
무엇보다 송혜교의 깡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송혜교는 한줌 개미허리와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마른 상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 11월 생으로 현재 42세(만 40세)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