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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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보미·초롱X래퍼 미란이 만난 X세대 '런닝맨' 멤버들

기사입력 2022.07.09 11:1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MZ세대를 만나 고군분투한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MZ세대 게스트들과 그들의 HIP함에 맞선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인형 비주얼을 장착한 ‘MZ세대의 워너비’ 에이핑크 보미X초롱, 노래 ‘VVS’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힙스타’ 미란이가 출격해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젊음의 아이콘’이라고 자부하던 멤버들은 이들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했지만, 스웨그 넘치는 제스처를 추위에 떠는 듯한 ‘추위춤’으로 재해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미와 초롱은 한 미션이 공개되자 “잘하는 종목 나왔다”며 넘치는 패기로 기선제압 하는가 하면, “지석진이 안경 벗으면 코도 같이 벗겨지나요”라며 MZ세대다운 거침없는 공격력을 보여줘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미란이 또한 “귀에서 피난다”며 솔직 발언들을 날렸고, 양세찬은 “미란이 얼굴을 못 보겠다”며 어쩔 줄 몰라 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멤버들은 MZ세대 게스트들 기선제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10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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