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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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아들 하준, 아이돌 가수 됐으면"

기사입력 2011.04.08 14:06 / 기사수정 2011.04.08 14:06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연기자 정태우와 쏙 닮은 귀여운 아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정태우는 아내 장인희 씨와 아들 정하준 군과 함께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공개한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 군은 정태우를 쏙 닮은 외모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카메라를 향해 던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재용이 정태우에게 "아들이 아닌 삼촌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자 정하준 군은 미소를 띠며 "아빠이~"하며 애교를 보여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정태우는 "아내가 아이돌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중에 아이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태우는 최근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사법연수생 윤승재 역으로 파격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태우, 장인희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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