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이상아가 새 취미를 공개했다.
이상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까지 완성은 했지만 엉망인 첫 베어브릭… 괜히 첨부터 큰걸로 했나벼. 좀 작은거 하나 꼼꼼하게 해봐야겠다. 요녀석 보수가 필요해… 좀 보충 해보자 동생 만들어 줘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상아가 자신의 몸 상체만 한 곰인형을 들고 뿌듯하게 인증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아는 큐빅을 붙여 완성한 인형에 "그나저나 눈 다 망가지겠다"라고 덧붙였다. "드디어 완성"이라는 지인의 축하에도 그는 "눈 빠지는 줄"이라고 솔직한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큼직한 쌍꺼풀이 덮여버렸어요"라며 눈썹 거상 수술을 할 것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수술 후에도 회복기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