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의 주역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이 오늘(7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비상선언'의 주역들이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까지 이름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비상선언'의 배우들은 직접 영화에 대한 소개부터,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롭게 전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함께 한 배우들의 유쾌한 조화와 입담으로 인터뷰 현장까지 화기애애해졌다는 후문이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비상선언'은 8월 3일 개봉한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