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1:33

이아시, 대학시절 깜짝 고백…"색기가 심했단 놀림 받았다"

기사입력 2011.04.08 08:14 / 기사수정 2011.04.08 08: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아시(22)가 "대학 시절 색기가 심하다는 놀림을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 녹화장에서 이아시는 '남자랑 단둘이 여행을 가도 아무 일 없을 것 같은 순정녀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대학시절 남성 친구에게 색기가 많다는 말을 듣고 성적으로 놀리는 것 같아 어린 나이에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 말을 한 친구가 대시해 교제했지만 얼마 못 가 결국 헤어지고 말았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이아시가 '순정녀' 막내로서 첫 출연임에도 기존의 '순정녀'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고 첫 촬영에 대해 말했다.
 
한편, 이아시는 KBS 2TV '남자의 자격' '하모니' 편에 출연해 베이글녀로 화제가 되었던바 있다.
 
[사진 = 이아시 ⓒ QTV]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