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창가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남기고 있다. 오랜만에 올라온 그의 셀카에 팬들은 환호하고 있다.
다만 일부 팬들은 그가 자신의 얼굴만 믿고 셀카를 너무 막 찍는다며 "그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 "간절함이 없네 정말", "아쉬움 따윈 없다는 표정"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으며, 현재 절친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헌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