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신화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앤디의 결혼을 축하했다.
류이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앤디 오빠. 너무 이쁜 은주 씨 결혼식 가기 전. 지니(전진)는 식장 가기 전부터 떨리고 뭉크하다고 하더라. 그런데 지니 저 날 왠지 홍콩에서 사업할 거 같은 느낌이지 않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은 전진, 류이서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있었던 앤디, 이은주 부부의 결혼식 참석 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 것.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다. 전진과 류이서는 각각 댄디하고 단아하게 차려입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전진과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