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한다감이 1000평 규모의 한옥 저택을 공개했다.
3일 한다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 경비원 두 마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넓은 한옥 마당에 자리하고 있는 반려견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다감은 이들을 '경비원'이라 지칭한 듯 하다.
넓게 펼쳐진 잔디와 기와, 돌담 넘어 보이는 산 풍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 2018년 본명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했다. 그는 지난 2020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TV 조선 '가족관계증명서' MC로 활약 중이다.
한다감은 과거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1,000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린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한다감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