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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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병호, "게임 전도사 되고 싶다"

기사입력 2011.04.08 09:28 / 기사수정 2011.04.08 09:2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손병호(48)가 게임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손병호는 7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앤피플'에서 '손병호 게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손병호는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게임을 선보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손병호는 "'손병호 게임 1-손가락접기'는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우연히 하게 된 게임으로 그날 반응이 좋고 재미있어서 고정 게임이 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이 "게임을 써도 되겠냐"며 물었으며 그렇다면 게임 이름을 '손병호 게임'으로 해달라고 전했다"며 탄생 비화를 소개했다.

'손병호 게임 시즌 2'에 대해서는 '해피투게더' 최다 출연자로 다시 출연하면서 방송에서 다른 게임을 제안하자 선보인 것으로 그것 역시 고정 게임이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게임 전도가가 되고 싶다"며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게임은 서로를 알아가는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손병호는 아나운서들과 함께 직접 '손병호 게임 시즌 2'를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손병호 ⓒ 이슈앤피플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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