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7 14:32 / 기사수정 2011.04.07 14:3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현빈이 해병대 신병훈련 사격실력을 인정받으며 '특등사수'로 등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해병대에 입소한 현빈은 3월 훈련 중 주·야간 개인화기사격 프로그램에서는 만점을 받았다.
특등사수는 해병대는 주간 사격 총 20발 중 18발 이상, 야간 사격 총 10발 중 9발 이상을 명중시켜야 될 수 있다.
현빈은 주간 사격훈련에서 19발을 표적에 명중시켰고, 야간 사격훈련에서는 총 10발을 성공시켜 특등사수로서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현빈은 유격 기초 훈련과 수류탄 투척 훈련을 포함, 무장행군과 야외 취침하는 야전 숙영 훈련 등을 거쳐 오는 15일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 수여식을 치를 전망이다.
한편, 현빈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의 군사 훈련을 마친 후, 21개월간 해병대로서 군 복무하며 2012년 12월에 제대한다.
[사진=현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