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수지가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7월 1일 수지는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안나 하는 ‘안’요일. 쿠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드라마 '안나' 촬영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지는 '안나' 촬영장에서 남편으로 나오는 배우 김준한과 함께 있는가 하면 책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수지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안나 역을 맡고 있다.
'안나'는 이름, 가족, 학력, 과거까지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달 30일 방송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동안 비결에 대해 “타고나야 하는 것 같다”며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