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집에서 겪은 일을 공개하며 공포를 느꼈음을 밝혔다.
한혜진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씨 무서워 얘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의 집 화장실에 놓인 쓰레기통이 등장했다. 가만히 있던 이 쓰레기통은 갑자기 무언가를 인식한 듯 뚜껑이 자동으로 열려 놀라움을 안겼다.
정작 무엇 때문에 뚜껑이 열린 것인지 이유를 알 수 없어 한혜진의 공포감이 커진 듯하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한혜진은 현재 KBS Joy '연애의 참견3'를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예능 '제로섬게임'을 통해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한혜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