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6 20:17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하이는 5일 자사가 개발ㆍ서비스 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대규모 업데이트 'Action 9. 콜로세움'을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카론 최초의 PVP((Player versus Player) 전용 콘텐츠인 '콜로세움'이 도입됐으며, 신규 스킬 및 방어구도 추가됐다.
'콜로세움'은 '소규모 전투', '유저 대결', '스포츠'라는 세가지 콘셉트를 살려 기획됐으며, 크게 '배틀로얄' 모드와 '파티 랭킹전' 모드를 지원한다.
최대 16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배틀로얄' 모드는 한정된 공간과 제한된 시간 내에서 최후의 승자 1인를 가리는 서바이벌 PVP 모드이다.
각 라운드의 시작 시 모든 참가자에게 시간 제한 패널티가 적용되며, 해당 시간 내에 상대방을 쓰러뜨리지 못하면 패배하게 된다. 상대방을 쓰러뜨리면 패널티가 해제되고 전투에 유리한 효과를 얻게 돼 최종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2:2 혹은 5:5 전투를 지원하는 '파티 랭킹전' 모드는 제한 된 시간 내 진영간 대결을 통해 상대 진영을 전멸시키면 승리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전 시 각 레벨에 맞는 파티가 자동으로 배정되며, 파티원간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됐다.
배틀 로얄 및 파티 랭킹전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코인을 통해 신규 방어구 및 악세서리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콜로세움 종합점수를 통해 정해지는 랭킹으로 주간, 월간 상위 랭커에게는 다양한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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