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의사 민혜연이 6월 일상을 전하며 7월 관리 계획을 밝혔다.
지난 28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은 너무 잘 먹고 다닌 것 같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착용한 민혜연이 담겼다. 반묶음 스타일과 깔끔한 목걸이를 매치해 청순함을 더했다.
6월 동안 먹은 다양한 음식 사진을 공개한 민혜연은 "남들은 사랑니 뽑으면 살 빠진다는데… 나는 왜 사랑니 뽑고 탄수화물에 입이 터진 건지ㅠㅠ 이제 더이상 사랑니도 남아있지 않으니 7월달부터는 다시 관리모드로 들어가야겠…"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울대 출신 의사 민혜연은 지난 2019년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