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전했다.
박보영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스튜디오에서 코디네이터의 손길을 받으며 촬영 대기 중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록색 체크무늬 원피스에 야구점퍼를 입고 캡모자로 포인트를 준 그의 상큼한 미모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박보영은 200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 박보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