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아야네가 이지훈과 제주도에서 만든 추억을 공유했다.
29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영상 보니 갑자기 제주도 가고 싶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훈에게 달려오는 아야네가 담겼다. 이지훈은 달려온 아야네를 들어안으며 영화 같은 영상을 완성했다. 특히 머리에 리본을 하고 A라인 스커트를 착용한 아야네는 요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천상계가 분명해", "너무 예쁜 커플",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일본에서 30명 규모의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