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기분 안 좋은 子 육아…"내기 늬들 이만큼 사랑한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신다은이 아들, 반려견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신다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홀리랑 방 같이 쓰는 우리 집 첫째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쿠션에 누워있는 신다은의 반려견이 담겼다. 신다은의 아들의 방에서 함께 생활하는 반려견은 얌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신다은은 "우리집 아기들"이라는 글과 함께 추가로 사진을 공개했다. 한 손에는 아들, 한 손에는 반려견을 안고 있는 신다은은 해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신다은은 "내가 늬들 이만큼 사랑한다아- 우리 오늘도 사이좋게 화이팅하자 홀리는 오늘 뭐가 다 시름 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임성빈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