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이상형 깜짝공개…'이민정'같은 여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이지훈이 이상형을 배우 이민정으로 꼽으며 호감을 드러내 화제다.

최근 진행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이지훈은 "이제는 결혼할 시기라고 생각한다. 아내는 친구같고 엄마같으며 누나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과 비슷한 연예인으로 배우 이민정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녀계획에 대해서는 "조카들이 딸이 많아서 그런지 딸을 낳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지훈은 함께 살고 있는 9명의 대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지훈이 출연한 '기분좋은날'은 4월 6일 오전 9시4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지훈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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