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태관이 CEO로 변신했다.
조태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침 오픈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태관은 아내와 함께 자신이 오픈한 카페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손에 커피를 들고서 아내와 다정하게 서 있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배우 한그루도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인 조태관은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배우 조하문의 아들이자 최수종의 조카로도 유명하다.
사진= 조태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