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in' good(기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청자켓에 청바지를 입고 '청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청자켓에 달린 프릴과 머리에 단 리본 모양 악세사리가 발랄함을 더한다. 그는 700만 원 대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 C사 가방을 어깨에 매 '영앤리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13년부터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열애 중이다. 그는 현재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영된 '승풍파랑적저저3'에서 제시카는 시간 부족을 호소하며 댄스곡을 포기, 발라드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그는 부족한 중국어 실력으로 참가자들과 말을 섞지 못하고 소외되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줬다.
사진 = 제시카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