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의 딸 추사랑이 승마까지 섭렵했다.
야노 시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사랑과 함께 보낸 일상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와 추사랑이 승마 체험을 위해 말을 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손에 먹이를 올린 채 말과 친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의 곁에서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무엇보다 추사랑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요가, 명상에 조예가 깊은 야노 시호의 운동 신경을 빼닮은 듯 승마를 능숙하게 해내 가탄을 자아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야노 시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