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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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명품 협찬 빠른 케이스"…시상식 액세서리 합만 2억8천만원 (TMI쇼)

기사입력 2022.06.22 20:5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어나더 레벨 착용템' 순위에 올랐다.

22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는 '찰떡 소화! 스타들의 어나더 레벨 착용템 BEST 11'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TMI 객원 기자로 래퍼 한해와 스타일리스트 서수경이 출연했다. 

이날 10위는 아이브의 장원영이 차지했다. 그는 2021년 한 시상식에서 착용한 아이템으로 화제를 모았다.

MC 이미주는 이날 장원영이 착용한 아이템의 가격들을 소개했다. 그는 "(해당 아이템이)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B사의 하이주얼리 제품으로 알려졌다"며 "이 귀걸이 가격은 약 3천 8백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그가 착용한 팔찌는 5천 8백만원, 양 손가락 반지를 합치면 4천4백만원이었다. 이미주는 "하이라이트인 목걸이는 무려 1억3천만원이다. 레이어드한 목걸이만 해도 1천4백만원"이라고 이야기했다. 

해당 시상식에서 장원영이 걸친 액세서리 가격의 총합은 무려 2억 8천4백만원이었다.

차트를 본 뒤 서수경은 "인지도가 생기는 게 빨라야 3년이다. 어느 정도 인지도 생기고 영향력이 평가가 되어야만 명품 협찬을 해준다. 블랙핑크가 빠른 케이스였다. 지금 장원영 씨는 진짜 빠른 것"이라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패션 디자이너 픽을 받았다는 건 엄청난 거다"라고 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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