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민혜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음에 드는 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 속 자신을 촬영하는 민혜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베이지색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민혜연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도 돋보인다.
한편 민혜연과 주진모는 지난 2019년 10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채널A '산전수전 여고동창생'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을 운영하며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있기도 하다.
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